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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남산에 올라가 새해 소망을 전했다.
타히티는 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산 위에 타히티의 소원이 담긴 자물쇠도 달고 왔답니다! 2013년에는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타히티 멤버들은 함박눈을 맞으며 소원 자물쇠를 달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31일 “2013년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타히티는 새해를 연습실에서 맞이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지수, ‘동국대 여신’ 정빈, 시크한 파워 보컬 민재, 카리스마의 소유자 미소, 댄스머신 진, 귀여운 외모의 아리 등 6인조로 구성됐다. 이들이 활동 중인 타이틀곡은 덥스텝 장르의 ‘아스타 루에고’다.
[남산에 올라가 새해 소망을 전한 걸그룹 타히티. 사진출처 = 타히티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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