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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댄싱퀸' 뮤비 속 써니 모자에 욕설? '충격'
2013-01-02 15:40:5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에 욕설이 담긴 문구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녀시대의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댄싱 퀸' 뮤직비디오에선 멤버 써니가 검정 모자를 쓰고 등장한다.
이때 써니의 모자에는 'WELCOME MOTHERF★CKERS'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후레자식' 등의 의미를 내포한 비속어 'motherfucker'를 연상하게 하는 문구다.
네티즌들은 해당 문구가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사실에 놀란 분위기다.
[걸그룹 소녀시대 '댄싱 퀸'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써니의 모자에 욕설을 연상하게 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 출처 = '댄싱 퀸' 뮤직비디오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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