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선수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복음병원 3동 로비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자 후원회인 고신사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선수단은 3동 로비에서 1시간 동안 팬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한 후 소아암 어린이 병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의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은 고신사랑회에 전달된다.
[롯데 주장 겸 선수단 상조회 회장 조성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