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3년을 맞이한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담금질에 돌입한다.
두산은 오는 9일 잠실구장에서 선수단을 소집하고 용품을 지급하는 한편 '포토데이'를 실시한다. 다음날인 10일부터 잠실구장에서 4일 훈련-1일 휴식의 패턴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은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대장정에 나선다. 두산 선수단은 3월 6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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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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