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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세계적인 힙합 스타 50센트의 내한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그룹 멤버 허가윤과 함께 50센트의 공연 티켓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50센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표정이다.
당초 50센트는 오는 12일 서울, 13일 부산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앨범출시 지연 등의 이유로 내한을 연기했다. 50센트는 작년 11월 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었다가 올해 1월초로 앨범 출시를 연기했고, 또 다시 1월초에서 최종 2월 26일로 앨범출시가 지연됐다.
이에 공연 주최측은 새 앨범 수록곡들을 함께 공연하는 내용으로 내한공연 타이틀을 바꾸고 앨범 출시 이후 가장 빠른 시일에 내한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50센트의 내한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낸 포미닛 전지윤(오른쪽) 허가윤. 사진출처 = 전지윤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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