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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그룹 소울다이브 멤버 지토와 배우 이상윤의 고교 투탑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토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연말에 커플상을 수상한 상윤이도 엄청 축하!! 이혼해서 욕먹지 말구 나랑 술이나 먹는 걸로~ 새해복!!”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이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지토와 이상윤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두 사람이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이자 서로 탑을 다투던 우등생임이 밝혀졌다.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 지토 역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지토는 국내 6개의 대학병원을 운영 중인 대학교의료원 부원장의 아들로 밝혀져 ‘엄친아’로 유명세를 치렀다.
소울다이브는 올해 초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절친 이상윤과 고등학교 시절 모습의 지토.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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