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3일 서울 SK전에 연고지역인 인천시에 소재한 부평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부평고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평고의 날'을 맞이해 박윤국 부평고 교장의 시투 및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이벤트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자랜드는 "학생들의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학교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의 날 행사에 관심이 있는 학교 담당자는 구단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전화 032-511-4025)
이 밖에 신년 맞이 입장 이벤트로 3일, 9일 홈경기 입장한 고객을 대상으로 13일 부산 KT전에 일반석 및 특석(VIP석 등 특별석은 제외)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일 및 9일 관람 티켓을 제시해야 한다.
예매도 가능하며 예매시 관람상품권 기간내 50% 할인 권종으로 예매하고 예매교환시 3일 혹은 9일 관람티켓을 제시하면 티켓을 수령하실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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