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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호야, 동우로 이뤄진 유닛 그룹 인피니트H가 파격 콘셉트를 선보였다.
인피니트H는 4일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 앨범 발매일과 함께 앨범 'FLY HIGH'의 파격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동우, 호야의 새하얀 슈트와 주위의 벽에 자유롭게 흩뿌려진 현란한 페인팅이 눈길을 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피니트H만의 독특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이번 인피니트H의 앨범은 프라이머리가 전체 프로듀싱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1년 가량 꾸준히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인 만큼 퀄리티에 대해선 기대해도 좋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인피니트H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10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유닛으로 컴백을 앞두고 파격 콘셉트의 이미지컷을 공개한 인피니트H. 사진 = 울림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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