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010, 2011년에 이어 '2012 야구발전보고서'를 4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야구발전실행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1년간 상호 회의와 자료수집을 통해 총 18개의 개별 주제로 구성됐다. 야구장인프라와 저변확대 방안을 비롯한 프로 및 아마추어 현장의 현안문제 등 한국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이 수록돼 있다.
또 부록으로 그 동안 야구발전실행위원회가 2010년~2012년까지 발표했던 1천만 관중 예측보고서와 전국야구장 현황보고서 등 총 7개의 보고서를 추가했다.
야구발전실행위회는 이번 보고서를 총 300부 발행해 야구관련 기관과 관계자 및 언론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2012 야구발전보고서 표지. 사진 = KBO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