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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윤제문이 종합편성채널 JTBC 의학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4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윤제문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세계의 끝'(가제, 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의 주연을 맡았다.
배영익 작가의 원작 '전염병'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세계의 끝'은 '아내의 자격'을 연출한 안판석 PD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전염되는 광경에서 의사와 주변 인물들이 겪는 고뇌를 다른 작품이다.
윤제문이 맡은 역할은 불상의 괴질 문 바이러스의 역학을 담당하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 역. 헌병대 장교 출신으로 천부적인 통찰력을 갖고 있으며 괴질 바이러스 출현 후 사랑하는 여인을 바이러스로 잃게 되는 위험에 처한다. 윤제문은 이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바이러스 추적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제문은 그동안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았다. '더 킹 투 하츠', '뿌리깊은 나무', '마이더스' 등에 출연했으며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이에 김명민, 김윤석과 함께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송원섭 JTBC 홍보팀장은 "연기파 배우 윤제문의 영입으로 의학 드라마 '세계의 끝'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제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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