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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말미에는 '7급 공무원'의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첩보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답게 자동차 액션과 사격, 스카이다이빙 등의 장면이 다채롭게 담겨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예고영상에는 첫 만남부터 일에 대한 서로 다른 태도로 사사건건 충돌하는 주인공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주원과 최강희 외에도 아이돌그룹 2PM 멤버 황찬성, 배우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
'7급 공무원'은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1월 중 방송된다.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배우 주원과 최강희.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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