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의 외국인 듀오 벤자민 주키치와 레다메스 리즈가 3년 연속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LG 트윈스는 4일 "외국인 투수 주키치, 리즈와 재계약 했다"고 발표했다.
LG는 주키치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7만 5천 달러, 총액 37만 5천달러에 재계약했다. 주키치는 2012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7⅓이닝을 던져 11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5을 기록했다.
리즈 역시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7만 5천 달러, 총액 37만 5천 달러에 재계약했다. 리즈는 2012시즌 32경기에 나서 151⅓이닝을 던져 5승 12패 5세이브 방어율 3.69의 성적을 올렸다.
[LG와 재계약한 주키치(왼쪽)와 리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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