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리버풀 마법사, 수아레스를 주목하라 [안경남의 풋볼뷰]

시간2013-01-05 07: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1등만 살아남는 세상이다. 프리미어리그(EPL)도 마찬가지다. 8위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26·우루과이)는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로빈 판 페르시(30·네덜란드)보다 주목받지 못한다. 심지어 국내에선 스완지시티의 미구엘 미추(27·스페인)가 더 화제다. 역시 중계는 많이 되고 볼 일이다.

하지만 올 시즌 수아레스의 활약은 실로 대단하다. 2011년 리버풀 이적 첫 해 적응에 다소 애를 먹었지만 이후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거듭났다. 지금의 리버풀은 살아있는 전설 스티븐 제라드(33·잉글랜드)보다 수아레스의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기록이 말해준다. 수아레스는 21경기를 치른 현재 EPL서 득점 2위(15골)에 올라 있다. 1위 판 페르시(16골)와는 1골 차이다. 리버풀의 객관적인 전력이 맨유에 비해 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아레스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단순히 득점 뿐 만이 아니다. 수아레스는 EPL 수비를 휘젓고 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한국시간) 2012-13시즌 EPL 전반기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수아레스를 비중 있게 다뤘다. 수아레스는 지난 해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EPL서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한 선수였다. 무려 116개를 날렸다. 이는 2위 뉴캐슬의 뎀바 바(27·세네갈)의 89개보다 27개 많다.

물론 그로인해 지나치게 슈팅을 난사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결국에 골을 만드는 건 슈팅이다. 수아레스의 15골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수아레스는 슈팅만 많이 하는 선수가 아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키 패스(Key Passes) 순위에서도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29·잉글랜드)에 이어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베인스는 총 67개의 키 패스를 시도했고,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26·스페인)와 함께 총 53개였다. 미드필더가 아닌 전방 공격수가 이처럼 키 패스를 많이 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실제로 키 패스 부문 5위 안에는 주로 미드필더가 이름을 올렸다.

드리블도 빼놓을 수 없다. 수아레스는 2011년 3월 치른 맨유전서 마법과도 같은 드리블로 도움을 기록한 적이 있다. 당시 수아레스는 페널티박스 안에서만 무려 4명의 맨유 수비수를 제치며 리버풀의 골을 만들었다. 덕분에 리버풀은 맨유를 3-1로 완파했다.

수아레스의 드리블은 올 시즌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수아레스는 총 61개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이는 1위 뉴캐슬의 아템 벤 아르파(26·프랑스)보다 3개 적은 수치다. 참고로 3위는 49개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한 아스날의 산티 카솔라(29·스페인)다.

그야말로 온 몸이 무기인 수아레스다. 리버풀 주장 제라드는 “수아레스는 마치 마법사 같다”며 극찬한 바 있다. 리버풀의 롤러코스트 행보에 가려 판 페르시 만큼 주목을 받지 못한다. 또 인종차별 논란과 헐리웃 액션으로 일부 축구 팬들 사이에선 비호감으로 통한다. 하지만 올 시즌 그가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EPL 최고 공격수라 할 만 하다. 실력만큼은 알 찬 수아레스다.

[수아레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후스코어드닷컴 캡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