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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제작자 박진영이 콘서트 후 근황을 전했다.
박진영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때문에 참았던 음식, 술, 사람들 만나다 순식간에 삼일이라는 시간이 가버렸네요. 우리 매일 아침 새 하루가 밝은 걸 새해가 밝은 것보다 더 엄청난 일로 생각하며 살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또 하루가 주어졌다는 건 정말 멋지고 감사한 일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나쁜 재즈바' 콘서트를 진행했다. 박진영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15일부터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에서 열렸으며 파격적인 19금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박진영의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관리에 있어서는 진정한 프로", "콘서트 후 즐기는 것은 더욱 달콤할 것 같다", "젊지 않은 나이에도 콘서트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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