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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7년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5~6일 이틀 동안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서 열리는 제67회 전국남녀 피겨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12월 독일 NRW트로피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 김연아는 국내대회서 우승해야 3월 캐내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여자 시니어 18명 중 가장 마지막에 나서는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인 ‘뱀파이어의 키스’와 프리스케이팅인 ‘레 미제라블’을 연기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연아 외에도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를 이끌 김해진, 박소연(이상 16) 등 유망주들도 출전한다.
[김연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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