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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과의 만남이 불발됐다.
5일 오전 한국을 찾은 다코타 패닝은 국내 에이전시를 통해 지드래곤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지드래곤과의 스케줄 조율이 싶지 않아 다음으로 만남을 미뤘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코타 패닝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에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코타 패닝은 평소 지드래곤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드래곤 또한 다코타 패닝의 팬으로 전해졌다.
다코타 패닝은 한편 이날 동생인 엘르 패닝과 함께 내한했으며 쥬얼리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촬영과 각종 인터뷰 및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드래곤과 5일 내한한 할리우드 다코타 패닝(오른쪽).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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