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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전 야구선수 故 조성민을 애도했다.
안선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 말고 살자"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2일 연예기획사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조현길 대표의 사망 소식에도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안선영은 "갑작스런 지인의 부고. 믿기지가 않는다. 점점 만남보다 이별이 익숙해져야 하는 나이가 되어간다는 게 슬프다"라며 슬픔을 털어놨었다.
6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성민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고 발표했다.
[故 조성민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힌 방송인 안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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