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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가 드디어 시청률 40% 벽을 넘었다. 방송 4개월만에 쾌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6일 오후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40.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그 동안 보지 못했던 40%대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그동안 '서영이'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말드라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서영(이보영)과 우재(이상윤)의 갈등과 함께 성재(이정신)이 강기범(최정우)과 윤소미(조은숙)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내 딸 서영이. 사진 = KBS 2TV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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