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에 앞서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 전파를 탄다.
7일 오전 MBC 편성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5분에는 '남극의 눈물 극장판 -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방송된다.
해당 시간대에는 평소 예능프로그램이 편성되지만 지난달 24일 폐지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와 14일부터 방송되는 '토크클럽 배우들' 사이에 간격을 메우기 위해 MBC는 '남극의 눈물 극장판 -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를 편성했다.
오는 14일 밤 11시 15분에는 '토크클럽 배우들'이 첫 방송될 예정이다. '토크클럽 배우들'은 배우 황신혜, 심혜진, 송선미, 예지원, 고수희, 신소율, 고은아 등이 MC로 나서 여배우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MBC '토크클럽 배우들' MC 출연이 확정된 황신혜·송선미·고은아·신소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