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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신예 아이돌 그룹 스피드에게 데뷔 축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박보영은 6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신인그룹 스피드가 첫방송을 했네요.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1월 7일! 앗 12시가 지났으니까 오늘이네요. 오늘 나와요 여러분들. 헤헤헤. 저도 아직 제대로 못봤는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뮤직비디오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스피드 데뷔를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응원 메시지를 들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보영은 앞서 지창욱, 하석진, 에이핑크 손나은 등과 함께 스피드의 데뷔곡 '슬픈약속'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정오를 기해 다비치 강민경이 피처링한 스피드의 '슬픈약속' 음원과 함께 박보영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예 스피드에 응원 메시지를 전한 박보영. 사진 = 박보영 공식 사이트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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