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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정려원의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밝은 모습으로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 촬영 중인 정려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정려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도 "진짜 진짜 끝. 유쾌한, 행복한 추억만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회 궁금해요" "앵꼬커플 해피엔딩인가요?" "려원언니 웃는 모습 좋긴 한데 반전이 있는 건 아닐 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려원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회는 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드라마의 제왕' 촬영장의 정려원.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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