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신청이 마감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부영과 KT(접수 순)로부터 '10구단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일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첨부된 가입 신청서를 접수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KBO는 오는 10일 평가위원회를 소집하여 10구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11일 오전 9시 KBO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규회원 가입안에 대해 심의한다.
아울러 KBO는 "조속한 시일 내에 총회를 개최하여 10구단 창단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KT-수원(사진위)과 부영-전북의 창단 신청서 제출 장면]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