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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주(41)가 원하던 딸을 얻었다.
김성주의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씨는 7일 오후 4시 33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김성주가 스케줄을 서둘러 소화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탯줄도 직접 잘랐다. 민국, 민율 두 아들을 둔 김성주가 딸을 얻자 크게 기뻐하고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 김성주는 첫째 아들 민국군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인 김성주(왼쪽)와 아들 민국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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