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본격 투고타저 시대, 뛰어야 산다 [김세호의 인사이드]

시간2013-01-08 07:20:24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9구단 체제로 맞이하는 2013년 프로야구의 화두는 휴식기로 인해 더욱 심화될 투고타저 현상이다. 휴식기를 전후로 에이스급 투수들의 연속 등판이 가능하고, 휴식기를 앞둔 마운드 총력전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를 상대해야 하는 타자들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따라서 잦은 투수전으로 인해 출루율은 낮아지고, 화끈한 타격전보다는 한두 점 차이의 피 말리는 접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때 상대팀과의 근소한 차이를 좁히거나 더욱 벌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주루플레이다. 같은 출루라도 도루에 성공해 홈과 더 가까워진다면 당연히 득점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지난해 팀 도루 1위(179개)였던 넥센은 리그 최하위의 타율(.243)과 두 번째로 낮은 출루율(.325)에도 불구하고 4번째로 많은 549득점을 올렸다. 반면 한화는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출루율(.338)에도 두 번째로 적은 107도루와 함께 가장 적은 509득점에 그쳤다. 도루가 득점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많은 점수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경기가 한두 점 싸움이라면 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각 팀 감독들이 올시즌을 준비하면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루플레이다. 롯데는 최근 모토니시 전 라쿠텐 코치를 외야수비·주루 인스트럭터로 초빙했고, 김시진 감독도 구단 시무식에서 "주루와 수비의 강화"를 스프링캠프 우선 과제로 꼽았다. 넥센 역시 지난해 작전·주루 코치를 맡아 리그 최다 팀 도루를 이끈 염경엽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선수단을 향해 "한 베이스 안 주는 수비"와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를 주문했다.

2000년대 중후반 '육상부'로 불렸던 두산의 등장 이후 한국프로야구의 '발야구'는 이대형(LG)이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마지막 해인 2010년(전체 1113도루)을 기점으로 주춤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2011년 리그 전체 933개였던 도루는 지난해 1022개로 다시 증가했다. '대도' 이대형처럼 독보적인 선수는 없었지만 이제는 팀의 중심타자도 틈이 보이면 너나 없이 뛰는 시대가 됐다. 그만큼 주루플레이의 중요성을 스스로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시즌 타구단보다 뛰어난 주루플레이로 '육상부'의 모습을 보여줄 팀은 어디가 될까. 지난해 최다 팀 도루를 기록한 넥센과 함께 FA(자유계약선수) 김주찬을 영입한 KIA를 기대해볼 만하다. KIA는 김주찬의 가세로 이용규와 김선빈까지 지난해 도루 부문 1, 3, 5위의 선수들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물론 기본적인 전력 차이는 주루플레이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 하지만 선발-중간-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강력한 투수진을 구축하고 탄탄한 수비와 함께 뛰어난 타격까지 갖춘 완벽한 팀이 아닌 이상, 경기 상황과 서로의 상대성에 따라 때로는 한 베이스의 작은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다.

[지난해 도루왕을 차지한 KIA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