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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44) 대표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임시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 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언급한 이원영 대표는 6일 밤 방송된 SBS '연중캠페인 착한성장 대한민국-리더의 조건'(이하 '리더의 조건')에 소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대표의 제니퍼소프트는 국내 기업 문화와 다른 혁신적 근무 형태와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율성과 사회적 성공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대표의 방침에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나타냈고, 해당 회사 사이트는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위쪽)-'리더의 조건' 이원영 대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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