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민트, 태국집은 수영장 달린 2층 저택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4인조 다국적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민트의 태국집이 공개됐다.

타이니지는 8일 그룹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태국의 민트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태국의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하게 차려져 있는 긴 테이블에 앉아 행복한 표정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셀 수 없을 만큼 차려진 음식은 마치 호텔 뷔페를 연상케 하고 있다. 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에 따르면 태국 국적인 민트의 집은 수영장과 넓은 마당이 있는 2층 저택이다. 이로 인해 민트는 ‘제2의 여자 닉쿤’이란 별명을 얻었다.

앞서 민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는 휴대폰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제가 7세 때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하자 댄스학원을 차려줬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었다.

타이니지는 오는 14일 신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멤버 민트의 태국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들.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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