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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가 연장을 결정했다.
MBC는 8일 오후 "'보고싶다'가 1회를 연장해 총 21회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당초 20회로 기획된 '보고싶다'는 1회 연장을 결정함에 따라 오는 17일 종영한다.
제작진은 "'보고싶다'를 1회 연장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고싶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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