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한별이 가방을 분실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 지갑안에 수많은 카드들. 파우치 안에 소중한 아이템"이라는 글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 글에 따르면 박한별은 가방 속 지갑과 파우치, 최근 새로 구입한 고가의 휴대전화를 분실한 상태다. 그는 "이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는 글로 속상한 마음을 덧붙였다.
박한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깝겠다" "지갑도 지갑이지만 카드들이 가장 문제다" "헉 휴대전화까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방을 분실한 박한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