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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2·스코틀랜드) 감독이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35·잉글랜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영국 더선은 8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이 램파드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램파드는 첼시로부터 결별을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이 매체는 “퍼거슨은 과거에도 램파드의 이적을 추진한 적이 있다. 그는 램파드의 열혈한 팬이다”며 “이미 램파드의 대리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첼시와의 결별을 앞둔 램파드는 퀸즈파크레인저스(잉글랜드) LA갤럭시(미국) 라치오(이탈리아)와 몇몇 중국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램파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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