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013년 1군 리그 진입에 발 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선수단 용품을 공개했다.
이번 상품은 동계 점퍼, 후드티, 트레이닝 세트, 윈드브레이커 등이다. NC는 "NC 다이노스의 고유컬러인 다이노스 블루와 골드색상을 이용해 다이노스의 고유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단과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어센틱 상품은 2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NC 다이노스 주장 이호준은 "디자인과 색감, 기능, 보온 등 모든 면이 만족스러우며 그라운드에서 다이노스의 정신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NC 선수단 용품.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