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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작곡 열정을 보였다.
박진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K팝 스타 시즌2' 녹화 쉬는 시간에 순간 필을 받아서 곡을 쓰고 있는 걸 작가분이 찍어주셨네요. 저와 항상 함께 다니는 제 여자친구, 핑크 미니 건반이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면에는 박진영이 핑크 미니 건반을 앞에 두고 심각한 표정으로 작곡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다. 'K팝 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박진영이 녹화 쉬는 시간에도 건반을 두드리고 곡을 만들며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뽐낸 것.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콘서트 '나쁜 재즈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SBS 'K팝 스타 시즌2' 녹화 쉬는 시간 중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박진영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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