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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솔로로 활동 중인 양요섭이 자신의 가출 경험담을 최초 고백했다.
양요섭은 최근 진행된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 참여해 과거 가출을 시도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MC 이휘재가 "혹시 가출 경험이 있냐"고 묻자 "경험이 있지만 사실 어머님은 모르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출 미수(?)에 그치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며 "가출을 했지만 외출이 되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양요섭은 가출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너무 날이 춥고 배도 고파서 집 앞에 앉아 있다가 귀가 중이던 누나의 눈에 띄어 함께 집으로 들어왔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양요섭의 가출 경험담은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 공개된다.
[가출 경험담을 공개한 양요섭.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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