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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씨엔블루가 이국풍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9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영국 런던의 도심을 배경으로 찍은 씨엔블루의 새 앨범 '리블루(Re:blue)'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에서는 밴드의 본 고장인 영국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지며 마치 팝밴드를 연상케하는 씨엔블루의 스타일이 시선을 잡는다.
소속사 측은 "런던의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비가 자주 와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4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 '리블루'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씨엔블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컴백일이 3년 전 데뷔일이기도 한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런던 스타일의 새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한 씨엔블루.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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