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박수진·김성은, 명품 각선미 대결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수진과 김성은이 인형같은 외모와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박수진과 김성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3 테이스티 로드'의 공동 MC를 맡고 오프닝 타이틀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린 콘셉트 촬영에서 인형 같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이들은 오렌지, 핑크, 블루 등 화사한 비비드 색감의 의상으로 매력을 발산하면서 역동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화려한 스팽글의 옷을 믹스매치하고 놀라운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최정하 PD는 "2MC는 12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에도 프로그램 콘센트를 살리는 멋진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의상을 몇 벌이나 갈아입는 등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013 테이스티 로드'는 20~30대 여성들의 주말을 위한 맛집 탐방 프로그램으로 서울과 근교의 맛집을 찾아 다니며 생생한 맛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진과 김성은이 멋진 호흡을 맞추게 될 '테이스티 로드'는 오는 12일 낮 12시 첫 방송된다.

[인형같은 외모와 놀라운 각선미를 과시한 박수진과 김성은.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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