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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소유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술녀 선생님 한복 화보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소유진은 분홍색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소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발표 후에 나날이 예뻐지는 것 같아요" "한복이 잘 어울리시네요" "진짜 웨딩드레스 입을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오는 19일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씨(더본코리아 대표)와 서울 더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복을 입고 있는 예비신부 소유진. 사진출처 = 소유진 미투데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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