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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MC 이동욱의 하차와 함께 변화를 맞는다.
9일 오후 '강심장' 측에 따르면 "연초를 맞아 개편이 진행될 것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강심장'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심장'은 지난 2009년부터 터줏대감으로 연출을 맡아온 박상혁 PD의 해외연수로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연출했던 신효정 PD가 후임으로 거론됐다. 신 PD는 실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최영인 CP와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최근 신동엽과 MC 호흡을 맞춰온 배우 이동욱이 하차 의사를 전달하면서 '강심장' 폐지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동욱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이동욱 씨가 작품 활동에 몰두하기 위해 '강심장'을 하차한다"며 "오는 17일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동엽은 MC직을 유지하는 가운데 '강심장'이 폐지되고 새 프로그램을 구성할지 '강심장'을 시즌제로 운영할지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심장' MC 신동엽(왼쪽)-이동욱.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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