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후속작 MC 물망에 올랐다.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희선이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 MC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희선이 MC로 거론된 프로그램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최영인 CP와 신효정 PD가 기획 중이던 프로그램이다. '강심장'은 터줏대감 박상혁 PD의 해외연수와 MC 이동욱의 하차가 맞물리며 폐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지난달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배우 김희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