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K리그를 아시아서 가장 뛰어난 프로축구리그로 선정했다.
IFFHS는 9일(한국시각) 전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를 발표했다. K리그는 653점을 획득해 터키와 함께 15위에 오른 가운데 아시아 프로리그 중 가장 순위가 높았다. K리그 클럽들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서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그 중 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IFFHS가 발표한 랭킹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브라질 세리에A가 2위에 올랐고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가 뒤를 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위에 머물렀다.
[2012시즌 K리그 우승을 차지한 서울]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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