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파이스트 무브먼트 스타일리스트와 화보 작업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4인조 걸그룹 타이니지가 세계적인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스타일리스트와 화보 작업을 함께 했다.

타이니지는 최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니마니모’ 앨범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이들의 스타일을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하빈이 맡아 했다. 하빈과의 작업을 통해 탄생된 타이니지의 화보 콘셉트는 뉴욕 힙스터 스타일.

지난해 데뷔곡 ‘TINY-G’를 통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타이니지는 이번 ‘미니마니모’를 통해 상큼 발랄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일리스트 하빈은 “타이니지는 스펀지처럼 자신의 스타일로 만드는 능력이 출중하다”며 “K팝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충분한 그룹”이라고 말했다.

타이니지는 오는 21일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파이스트 무브먼트 스타일리스트와 화보 작업을 진행한 걸그룹 타이니지.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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