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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안연홍이 태명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임신 중 남편과 함께 CF 촬영에 나선 안연홍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연홍은 태명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 '최고의 사랑'(MBC)이라는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다"며 "극중 차승원 씨가 공효진 조카에 '띵똥'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태명도 '띵똥'이다. 모든 일 만사 오케이라는 뜻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e스포츠 감독 조정웅과 결혼한 안연홍은 결혼 4년만에 아이를 가졌다.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한 배우 안연홍.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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