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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신곡 작업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싸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미친듯 열심히 싱글 작업중!!! 그리고 난 이런 작곡 인생을 사랑한다. 하하(Working damn hard digging a #NewPsySingle!!! and I love this kinda COMPOSER life haha)"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싸이는 거대한 음악장비 앞에 앉아 고뇌하는 모습이다. 작업을 할 때에도 무대에 오르는 것 같이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이 눈에 띈다.
앞서 싸이는 미국 음악채널 MTV와의 인터뷰에서 신곡과 관련해 "이번 후속곡은 나의 단독 작업이 될 것이다. 신곡이 완성되기 전까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합동작업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며 "나는 나 스스로 한 번 더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신곡 작업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밖에 싸이는 후속곡에 삽입될 춤에 대해 스포츠 댄스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싸이의 신곡은 영어와 한국어가 혼합될 전망이다.
[신곡 작업 중인 싸이.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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