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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동윤(34)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동윤은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홀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 최현주 씨(32)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동료 개그맨 유민상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신보라가 열창할 예정이다.
이동윤과 최 씨는 대학 후배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했다. 이동윤의 신부 최 씨는 현재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중이다.
특히 최 씨의 얼굴이 공개된 후 빼어난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개 개그캔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뮤지컬' '감수성' 등에 출연했다.
[이동윤(왼쪽)과 신부 최현주씨.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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