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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내이자 배우인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새 월화드라마 '야왕'의 배우들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상우는 "실제로 아내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편인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당연한거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온다. 아내가 바쁠 때는 아내 일을 대신 한다. 그런데 아내가 대부분 알아서 잘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 후 슬하에 3살배기 아들 권룩희를 두고 있다.
[아내에게 희생한다고 밝힌 권상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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