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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레이디가가가 공연 중 바지가 찢어지는 노출사고를 겪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의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가가는 지난 1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가가는 자신의 노래 ‘헤비메탈 러버’를 위해 라텍스로 만들어진 광택 타이즈 의상을 입고 바이크를 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과격했던 안무 때문일까? 라텍스로 만들어진 이 바지가 찢어지면서 그녀의 엉덩이 일부가 노출됐다.
하지만 가가는 이런 노출사고에도 전혀 유념하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디가가.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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