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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2'(이하'K팝스타2')에 출연 중인 참가자 송하예의 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2' 송하예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2월 5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캡처한 것이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송하예는 장윤정의 '짠짜라'로 대회에 참가했다.
사진 속 그는 현재 방송 중인 'K팝스타2'때의 날씬하고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젖살이 빠지지 않은 듯 통통한 볼살에 짙은 화장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의 화장이란 이런 것", "송하예 많이 예뻐졌네", "화장을 지우면 지금 모습 그대로일 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13일 방송된 'K팝스타2'에서 SM으로 다시 캐스팅 돼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송하예. 사진 =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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