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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배우 주진모가 배우 이순재와는 또 다른 스승의 상을 만들어 갈 것임을 다짐했다.
15일 오전 MBC는 '마의'에서 사암도인을 연기하고 있는 주진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암도인은 실제 역사에 존재하지만, 정확한 사료는 남아있지 않은 전설 속의 인물이다. 거처가 일정하지 않고 언행이 특별한 기인으로 허준, 이제마와 함께 조선 3대 의성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마의' 4, 5회에 등장해 어린 백광현(안도규)의 목숨을 살리고 사라진 사암도인은 지난 8일 방송된 29회에 재등장해 성인이 된 백광현(조승우)과 사제의 인연을 맺었다.
주진모는 "'마의'에 재등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주만(이순재)과 광현이 맺었던 사제 관계와는 또 다른 사제지간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모는 "사암도인은 급하고 괴팍하지만 의학에 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앞서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논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실전형 교육으로 광현이 진정한 인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배우 주진모.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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