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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남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작년 초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털어놓고 5개월 전에 결별했음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그는 "작년 초 지인 소개로 한 오빠를 만나게 됐다"고 열애사실을 밝혔다. 이어 "헤어진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연애 당시의 애틋했던 감정을 숨기지 못해 상대가 누군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정가은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속풀이 섹시 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정가은 외에도 배우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김형범, 걸그룹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남자친구와 결별사실을 고백한 정가은.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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