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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간 틴탑, 공항서 '단체 폭풍흡입' 포착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오전 틴탑의 공식 트위터에는 "6시간 비행 전 폭풍흡입 중!", "이제 곧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틴탑 멤버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렬로 앉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배고팠으면", "먹는 모습도 훈훈하네", "햄버거로 식사가 되겠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15, 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햄버거를 먹는 틴탑. 사진출처 = 틴탑 공식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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