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전노민이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전노민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데뷔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라는 MC의 질문에 "데뷔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KBS 공익광고 1분 4초짜리에 직접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이 되고 나니까 광고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인쇄나 방송매체를 다 합쳐서 400여편을 찍었다. CF를 많이 하다보니까 방송에서 출연 섭외가 들어와서 그걸 계기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기억나는 광고 카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기억할 것이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입니다'이다"라고 밝혔다.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힌 전노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