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떠나는 '승승장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2013-01-16 07:08:12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착한 토크쇼의 대명사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10년 첫방송된 '승승장구'가 3년만에 종영을 맞이 했다. 자극적인 토크쇼가 난무하는 사이에서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웠다.

그동안 토크쇼라 함은 다소 자극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대중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기엔 서정적인 이야기보다는 자극적인 소재가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이 다반사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승승장구'는 서정적이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 냈다. 예능과는 거리가 멀었던 배우 김승우를 필두로 예능감 충만한 이수근이 도와 토크쇼를 이끌어 갔다.

방송 초반 김승우라는 배우가 과연 토크쇼를 잘 이끌어 갈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그만이 지닌 특유의 진지함은 게스트들에게 편안함으로 가가갔고, 이런 결과로 인해 '승승장구'는 기존의 토크쇼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현재 톱에 있는 스타들은 물론, 물밑에 숨겨졌던 인물, 사회 전반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어낸 인물들 등 사회 다방면에 있는 인물들을 토크쇼 자리에 앉혀 그들만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거리감 없이 가까이 있게 만들었다.

결국 '승승장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토크쇼 반열에 올려놨다. 그렇기에 지금 이 시점의 폐지가 안타깝지만, 그들의 선택이기에 존중할만 하다.

여전히 '승승장구'는 이름만큼이나 승승장구할만한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폐지를 택했다. 박수칠때 떠난다는 명언답게 정상의 자리에 있을때 떠날만한 구실을 만들었을수도 있다. 그래도 아쉽다. 하지만 이들의 선택을 존중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물론 앞으로 몇년은 더 갈수 있는 토크쇼다. 그동안 '승승장구'가 해온 업적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싶은 스타들은 많을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루머에 대한 해명이나, 자신들의 입지 성립이 이유가 아니다. 그렇기에 '승승장구'가 가진 의미는 더 크다.

많은 이들이 '승승장구'가 여기서 멈추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만큼 그들이 가진 입지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토크쇼가 폐지됨에 따른 아쉬움이다.

이런 의미에서 '승승장구'의 폐지가 안타깝다. 어떤 이유를 나열함이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지금 떠난다니 붙잡지는 않는다. 다만 그들의 수고가 아쉽다. 그리고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한 '승승장구'. 사진 = '승승장구'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